‘힙합의 민족2’ 치타 장성환 ‘옐로우 오션’이 연일 회자 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힙합의 민족2’에는 파이널 무대 진출을 위한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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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파이널의 주제는 '2016'이었다. 올해를 마무리하는 만큼 각자가 느낀 2016년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풀어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가장 화제를 모은 무대는 치타와 장성환의 무대.
두 사람은 '옐로우 오션' 제목의 노래로 무대에 올라 2014년 4월 16일 이후 멈춰버린 시간 속에 사는 사람들과 그때 그 일을 기억하며 촛불과 함께 밝혀야 할 것들이 남아 있다는 점을 되새겼다.
이 무대는 세월호 참사를 잃은 부모들의 마음을 울리는 동시에 그때 그 참사를 기억하는 관객들, 참가자들, 시청자 모두 감탄 할 수 밖에 없었다.
한편 28일 0시 음원사이트를 통해서도 공개된 '옐로 오션'은 주요 포털 사이트 상의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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