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류승범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이 결별했다는 소식에 소속사에서 입장을 나타냈다.
28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MBN스타에 “류승범과 손을 놓은지 이미 꽤 됐다.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이후 매니지먼트 관련 일을 안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작년 여름 개봉한 ‘나의 절칠 악당들’ 이후 류승범은 프랑스로 출국했다. 이로 인해 국내 일을 잠시 쉴 계획이라, 함께 하지 않는다는 것.
한편 류승범은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그물’을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내년에는 박해수, 황정민, 손병호 등이 출연하는 연극 ‘남자충동’으로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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