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남편 사랑 든든하네~ "정성 가득 분식차 선물"

↑ 사진=935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신주아의 특별한 분식차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신주아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영하 5도의 추위 속에서도 촬영에 여념이 없는 드라마 '맨투맨'의 배우들을 위해 배우 신주아의 남편이 정성이 담긴 분식차를 선물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귀엽고 사랑이 가득 담긴 문구가 걸린 분식차 앞에서 신주아가 행복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신주아를 향한 남편의 센스 넘치는 애정에 많은 이들의 부러움이 이어지고 있다.
이어 신주아는 “남편의 깜짝 선물에 감동했으며 많이 추워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에서 고생하시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잠시나마 추위를 녹여줄 수 있게 돼 기쁘다. 작은 선물임에도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해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신주아가 출연하는 드라마 '맨투맨' 은 내년 상반기에 공개 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