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가 번외편 방송을 확정지었다.
SBS는 27일 “‘연장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요청이 쇄도하고, 강은경 작가 역시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 이로써 번외편 방송을 확정했다”라고 말했다.
번외편은 본방송에서 펼치지 못한 ‘못다한 이야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돌담병원이 주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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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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