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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우종이 KBS 퇴사 이후 경제 상황을 솔직하게 밝혔다.
조우종은 27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퇴사 2달 이후부터 수입이 없다. 현재 퇴직금으로 생활 중
그는 "퇴직금을 중간 정산해서 퇴직금이 적다"며 "반전세를 살고 있는데, 매달 1일이 월세를 내는 날이다. 월세는 어떻게 내고 있는데 관리비는 4개월째 연체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대출도 있다"면서 "임직원 우대금리로 받은 대출 금리가 올라서 상환하라는 독촉전화가 계속 오고 있다"고 고백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