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가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마스터’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25만264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52만5661명.
같은 날 2위에는 ‘씽’이 6만1929명을 동원해 2위에 안착했다. ‘라라랜드’는 6만1280명을 모아 3위에 올랐다.
‘마스터’는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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