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김유정이 스트레스성 쇼크로 입원했다.
김유정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7일 MBN스타에 이같이 말하며 “인터뷰, 홍보 활동 등 스케줄 조정이 필요할 것 같다. 현재 상황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 |
김유정은 지난 21일에도 감기로 병원에 갔다. 당시 김유정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관련 인터뷰가 예정됐으나 일정을 잠정 취소했다.
앞서 그는 ‘사랑하기 때문에’ 무대 인사 도중 태도 논란에 휘말려 곤욕을 치렀다. 이어 소속사를 통해 사과하며 사태를 수습했다.
한편 김유정은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발랄한 소녀 스컬리 역을 맡았다. 내년 1월4일 개봉.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오늘의 이슈] 안민석 “최순실은 90분 동안 사이코패스 연기”
[오늘의 포토] AOA 찬미 '섹시 웨이브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