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김유정이 스트레스성 쇼크로 입원했다.
소속사 측은 27일 "김유정인
어제 저녁 쇼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현재 입원한 상태다. 안정을 우선시해 향후 스케줄을 조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유정은 지난 22일에도 감기몸살로 병원 신세를 진 바 있다. 컨디션을 회복한 그는 26일 진행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VIP시사회에 참석했다가 다시 건강상 문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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