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측 "채리나X김지현, 오늘(27일) `택시` 녹화 참여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룰라 출신 채리나와 김지현이 '택시'에 동반 탑승한다.
27일 tvN 현장 토크쇼 '택시'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채리나와 김지현이 오늘(27일) '택시'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올해 나란히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두 사람은 동반 웨딩화보를 촬영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드러내기도 했다.
채리나는 6살 연하 야구선수 박용근과 지난달 1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현은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지난 10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채리나 김지현이 출연한 '택시'는 오는 1월 중 방송 예정이다.
shinye@mk.co.kr/사진=월간웨딩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