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한국화 솜씨와 대기업 입사문제까지 척척 맞추는 모습으로 ‘뇌섹녀’ 면모를 드러냈다. 미모에 뇌섹녀 면모까지 갖춘 ‘미섹녀’로 등극한 것.
지난 25일 방송된 ‘Merry New Year’ 특집으로 꾸며진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는 김지민과 박나래, 안영미와 강유미, 오나미, 허안나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민은 고3때까지 한국화를 그렸던 미술 전공자라는 사실을 방송 최초로 밝혔다. 그는 수준급의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김지민은 현재 MBC 드라마넷 '취향저격 뷰티플러스 시즌2'의 MC로, SBS ‘토요일이 좋다- 백종원의 3대 천왕’ 등 패널로 전천후 활약 중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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