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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준비 과정에서 논란을 낳았던 '런닝맨' 제작진이 멤버들에게 직접 사과했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김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 '런닝맨'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유재석이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큰 선물 상자를 열었다.
상자 안에는 사과와 편지가 담겨 있었다. 제작진은 편지를 통해 "사랑하는 '런닝맨' 여러분께. 큰 상처를 받았을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성숙하고 노력하는 제작진이 되겠습니다"고 사과했다.
유재석은 이에 "새
앞서 김종국, 송지효 하차 관련, 제작진의 일방적인 통보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던 '런닝맨'은 현재 멤버 그대로 내년 2월까지 함께 한 뒤 종영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