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파이널 챌린지까지 단 한번만의 챌린지를 남겨둔 tvN ‘소사이어티 게임’이 최종 멤버 선발을 두고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진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소사이어티 게임’ 11회에는 현경렬은 최종 멤버로 선발되기 위해 리더 이병관에게 끊임없이 본인의 장점을 어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이병관은 최종 멤버 가능성에 대해 “해성과 경렬이 형 똑같다”고 고백한다고.
먼저 ‘마동’에서는 리더 이병관과 현경렬의 상금 거래, 최종 멤버로 선발되기 위한 이해성과 현경렬의 두뇌 능력 자리싸움 등 크고 작은 불협화음들이 이어지고 있었다. 여기에 새로운 인물 황인선이 등장하면서 최종멤버를 더욱 예측하기 힘들어졌다.
또한 ‘높동’은 원년 멤버 파로, 윤마초, 엠제이 킴과 새로운 얼굴 권아솔 중 과연 누가 최종 멤버 3인이 될지 눈길을 모은다. 냉혹한 승부의 세계 속에서 함께 해온 의리를 선택할지, 개개인의 능력을 중요시 할지 ‘높동’의 선택에도 궁금증이 높아진다.
‘소사이어티 게임’을 연출하는 정종연 PD는 “최종 멤버 선발을 앞두고 예상을 뒤엎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다”며 “후반부 재미가 극대화 될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우병우 전 민정수석, 답변 태도 불량 지적에 발끈 ‘적반하장도 유분수’
[오늘의 포토] 유인영 '빛나는 9등신 보디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