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겸 가수 진원이 신생기획사 엔에스씨컴퍼니와 손잡았다.
엔에스씨컴퍼니 측은 24일 “이달 초 진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원은 최근 Mnet ‘슈퍼스타K 2016’ 톱10에 오르며 시청자에 눈도장을 받은 인물. 2006년 Mnet ‘성교육닷컴’으로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진원이 노래와 연기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재능과 스타성을 지녔다”며 “앞으로 가수와 배우로서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원은 오는 27일 신곡 ‘쏘 뷰티풀(So Beutiful)’을 발표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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