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이 KBS2 ‘노래싸움’ 사상 첫 5연승을 기록했다.
유성은은 23일 방송된 ‘노래싸움-승부’에서 놀라운 가창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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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유성은과 레이나는 BMK의 ‘꽃피는 봄이 오면’을 열창했다. 이후 유성은이 11표를 획득해 2표인 레이나를 큰 차이로 이겼다. 레이나는 “성량이 큰 BMK 선배님의 노래라 자신감 없이 불렀던 게 패배의 요인인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 대결 상대은 허영생. 두 사람은 ‘우리 사랑 이대로’로 듀엣 무대를 펼쳤다. 허영생은 분투했지만 7대6, 1표 차이로 아쉽게 패배했다.
유성은의 다음 상대는 마마무의 솔라였다. 두 사람은 대선배 서문탁 앞에서 그의 곡인 '사미인곡'으로 맞대결을 펼쳤다. 한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대결 끝에 유성은은 솔라를 꺾고 7대 6으로 3연승을 기록했다.
다음 상대로 만난 이지혜도 가뿐히 눌렀다.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부른 두 사람은 각자 감성과 성량으로 꽉 채워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 대결은 테이와 유성은이었다. 별-나윤권의 ‘안부’를 선택한 두 사람은 막상 막하의 대결을 펼쳤지만, 유성은이 7대 6으로 승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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