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런닝맨’ 특별 MC로 완벽 변신…여신 자태 뽐내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배우 김소현이 오는 25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런닝맨’ 측은 23일 “김소현이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특별 MC를 맡아 청순한 비주얼과 함께 차분하고 안정된 진행 솜씨를 발휘하여 런닝맨 멤버들에게 ‘크리스마스 요정’이라는 찬사를 얻었다”고 전했다.

또한 김소현은 노래 퀴즈 대결의 출제자로 나서 90년대 명곡인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부터 태양의 ‘눈, 코, 입’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선곡으로 숨은 가창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김소현과 함께 한 런닝맨 크리스마스 특집은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방송.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