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가 따뜻한 연말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24-25일에 ‘2016 어반자카파 전국투어 콘서트-대구’ 개최를 앞두고 멤버들이 인사를 전했다”고 말했다.
어반자카파는 “크리스마스에 열리는 콘서트인만큼 깊은 의미를 두고 있다.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것처럼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따뜻한 감성의 노래들을 선보이는 어반자카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어반자카파는 지난 11-12일 인천을 시작으로 고양, 서울, 전주, 부산까지 순조롭게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을 진행 중이며, 곧 다가올 대구와 수원 콘서트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어반자카파는 오는 30-31일 양일간 진행되는 수원 콘서트를 끝으로 올 해를 팬들과 마무리 할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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