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탬버린 최유정 |
지난 22일 방송된 Mnet ‘골든 탬버린’에서 최유정은 이효리의 인기곡 ‘치티 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을 들고 무대에 올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최유정은 화려한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곧이어 ‘치티 치티 뱅뱅’ 노래가 흘러나왔고, 해맑게 웃던 최유정의 표정은 순식간에 카리스마 넘치는 진지한 얼굴로 변했다. 평소 눈웃음이 매력적이었던 그의 반전 매력이 발산되는 순간이었다.
최유정은 라이브임에도 안정적인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도 무리 없이 소화해
무대 말미, 최유정은 자켓을 벗어 던지며 상의를 노출했다. 흰색 상의에는 배우 권혁수가 코믹분장을 한 사진이 프린팅돼 있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최유정은 “호박 고구마!”라는 외침과 함께 현장에 있던 권혁수에게 다가가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더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