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7인조 신인 걸그룹 드림캐쳐 멤버 다미가 악몽의 아이콘으로 변신했다.
드림캐쳐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멤버 다미의 데뷔 싱글 ‘악몽’(惡夢) 재킷 사진을 올렸다.
다미의 데뷔 콘셉트는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입는 악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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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다미는 다리의 펄과 별 모양의 스티커를 통해 상처를 입히는 자신의 테마를 표현하고 있다.
드림캐쳐 멤버들은 7가지의 악몽으로 분한다. 특히 두 가지 버전의 재킷은 소녀의 이미지와 악몽 캐릭터로, 앨범의 전체적인 스토리텔링을 함축적으로 담는다.
소속사 측은 다미에 대해 “드림캐쳐의 래퍼로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중저음의 카리스마 넘치는 랩이 매력인 멤버다.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드림캐쳐는 내년 1월13일 ‘악몽’을 발매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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