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최유솔이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는 YG케이플러스와 SBS플러스가 공동 주관하는 '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상은 최유솔이 차지했다. 최유솔은 "장난식으로 부모님께서 상 하나라도 받게 되면 엄마 아빠에게 감사하다 말해달라 해줬다. 당연히 제일 많이 생각난다. 사랑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최유솔은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 재학 중으로 176.5cm의 장신이다.
한편 2위에는 홍준기, 3위에는 이환희가 차지했다. 또 방송인 이경실의 딸인 손수아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지만 입상에는 실패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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