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정우성, 곽도원이 영화 ‘강철비’ 출연을 확정했다. 고아성은 조율 단계다.
‘강철비’ 배급사 NEW 관계자는 22일 오후 MBN스타에 “정우성과 곽도원은 출연이 확정됐다”며 “고아성과는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철비’는 북한 전직 정찰총국요원과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대행이 한국전쟁을 막기 위해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내용을 담는다.
정우성과 곽도원은 ‘아수라’ 이후 이번 작품에서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고아라는 북에서 내려와 사건에 휘말리는 역을 제안 받고 검토하고 있다.
‘강철비’는 웹툰 ‘스틸레인’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영화 ‘변호인’ 양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쥔다. 내년 2월말 촬영에 들어간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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