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조승우가 tvN 새 드라마 ‘비밀의 숲’ 출연을 고민하고 있다.
조승우 소속사 굿맨스토리 측은 22일 MBN스타에 “‘비밀의 숲’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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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은 감정을 잃어버린 검사가 검찰청 내부 비밀을 파헤쳐 진짜 범인을 쫓는다는 추격 스릴러물이다. 조승우 뿐만 아니라 배두나도 출연 물망에 올랐다.
조승우의 출연이 성사되면 SBS ‘신의 선물-14일’ 이후 3년 만의 컴백이다.
한편 ‘비밀의 숲’은 내년 상반기 편성을 논의 중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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