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김세정의 모습에 이경규도 감탄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한끼줍쇼'에서는 게스트로 걸그룹 구구단 김세정이 특별출연했다.
이날 김세정은 강호동 이경규와 함께 한끼를 함께 할 이태원 집을 찾아 나섰다. 김세정은 집을 찾아 다니던 중 외국인이 인터폰을 받자, 차분하게 영어로 프로그램 소개와 자신들을 소개했다.
이에 이경규는 "떨리지 않냐, 방송을 즐길 줄 알아"라고 김세정을 신기하게 쳐다봤다. 김세정은 계속 실패해도 눈살 한번 찌푸리지 않고 밝게 웃으며 "되게 재미있어요" 라고 말했다.
한편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한끼줍쇼’ 시청률은 3.518%(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471%에 비해 ·1.047%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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