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배우 최창엽이 실형을 구형받았다.
지난달 30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최창엽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공판이 열렸다. 이날 검찰은 최창엽에게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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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창엽은 지난 5월께 강남 모처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그는 9월 서울 신림동 자택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거돼 경찰 조사를 받은 후 남부지검으로 구속 송치됐다.
이후 최창엽은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의 시간을 보내며 반성문까제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 한 바 있다.
한편 최창엽의 선고 공판은 내년 1월로 예정돼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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