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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 전향한 가수 출신 김재경이 팬들에게 손 편지를 남겼다.
김재경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인너스에게 카리쓰마리더가"라며 글을 게재했다.
김재경은 "너무 보고 싶은 레인너스, 재경이에요. 잘지냈어요?. 오늘은 비가 내리네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그는 "다름 아니라 어제 그대들이 소식 들었을 것 같아 이렇게 편지를 써요"라며 "제게 가수라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신 DSP 미디어라는 가족 뿐만 아니라 배우라는 새로운 꿈을 향해 함께 걷고 달리게 될 나무엑터스라는 새로운 가족이 생겼답니다"며 새로운 소속사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가족과 함께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늘 무지개 같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해드릴 수 있도
한편 최근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김재경은 배우로서 새롭게 활동할 예정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