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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송승헌, 이준기 등 톱스타들이 앙드레 김 추모 무대를 위해 선다.
오는 22일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대한민국 패션계를 이끌었던 거장 ‘앙드레 김’ 선생님을 추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이날은 톱스타들의 추모 영상도 공개된다.
앙드레 김은 생전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인연이 깊었다. 심사위원으로 나서 재능있는 모델들을 선발해왔고, 자신의 패션쇼 무대를 통해 데뷔시키기도 했다.
이에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는 대회 25주년을 기념해 앙드레 김의 50년 패션 인생을 되돌아보고 추모하는 뜻깊은 시간은 마련했다. 앙드레 김의 시그니쳐 색이라고 할 수 있는 화이트 컬러가 가장 잘 어울리는 톱스타로 이영애, 신인시절부터 앙드레 김과 각별한 인연을
또 앙드레 김 패션쇼의 단골 메인 모델이자 피날레를 장식했던 송승헌이 추모영상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이날 오후 5시 20분부터 지상파 SBS를 비롯 SBS Plus, SBS funE, SBS MTV 채널 등을 통해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