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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가수 리차드 막스(Richard Noel Marx)의 아내도 남편에 이어 대한항공 기내 난동 사건과 관련해 쓴소리를 날렸다.
미국의 유명 VJ이자 막스의 아내인 데이지 푸엔테스(Daisy Fuentes)는 남편과 함께 한 인천행 대한항공 기내에서 겪은 난동 사건을 언급하며 당시 현장 사진을 올렸다.
푸엔테스는 페이스북에 “옆줄에 앉아 있던 남자가 승객과 승무원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여성 승무원을 밀치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겼다”면서 “막스가 난동 승객을 제압하기 위해 나
리차드 막스 역시 기내 난동 제압 사건과 관련해 새로운 글을 SNS에 올렸다.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아내와 나는 안전한 상태로 집에 귀가했다”면서 “나는 영웅이 아니다. 누구나 나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그렇게 했을 것이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