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일급비밀이 ‘GFSC’ 홍보대사로 취임했다.
오는 1월4일 국내 공식 데뷔를 앞둔 7인조 보이그룹 일급비밀(Top Secret)이 이번 ‘GFSC’(Good Friends Save the Children)의 새로운 홍보 대사로 취임됐다.
일급비밀은 데뷔 전부터 일본, 필리핀, 중국, 대만 등 해외에서의 프로모션 활동을 시작해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데뷔 앨범 ‘타임스 업’은 인피니트, 카라 등 한국 톱 아이돌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스윗튠, YG 패밀리 출신의 안무가와 아이유, 오다기리 죠의 사진작가를 맡은 한만희 작가,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의 이사강 감독이 맡았다.
특히 타이틀곡과 수록곡엔 일급비밀의 멤버 우영과 정훈이 직접 작사 및 랩 메이킹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GPSC’가 후원하는 ‘제68회 삿포로 눈 축제 K-POP FESTIVAL 2017’ 홍보대사 취임을 기념한 골든 루키 게스트로 합류하게되어 본 공연에서 ‘쉬’와 미니 앨범 수록곡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월 공연시 ‘GFSC’ 새로운 홍보 대사 취임 행사 및 기념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며, 이들은 삿포로에 머무는 동안 그 곳에서 열리는 눈 축제, 본 공연을 북돋우기 위해 예고 없이 진행되는 깜짝 게릴라 이벤트 등을 준비 중이다.
‘제68회 삿포로 눈 축제 K-POP FESTIVAL 2017’은 내년 2월11-12일 양일간 Zepp Sapporo에서 진행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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