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크리스마스 계획? 집돌이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박형식이 패션 매거진 ‘쎄씨’의 카메라 앞에 섰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다. 
그는 사전 제작 드라마인데 현장 분위기는 어땠냐는 질문에 “또래가 많다 보니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그리고 사전 제작 드라마인 만큼 매 촬영 때마다 최선을 다해 모두가 촬영에 임했던 것 같다.”라며 “항상 후회없이 촬영하자는 전우애가 배우들 사이에서 생겼다”고 ‘화랑’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크리스마스 계획에 그는 ‘방에 침대, 컴퓨터, 냉장고만 있으면 되는 집돌이라며, 의외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박형식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www.cec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