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 중인 배우 유연석과 서현진이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첫 방송 후 지난 13회까지 월화극 시청률 1위 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특히 지난 13회 분에서 유연석은 응급실에서 진료를 보던 중 메르스 의심 환자가 나타나자 응급실을 폐쇄했던 상황, 게다가 뒤늦게 소식을 듣고 달려온 응급실 문밖의 서현진에게 전화로 “난 괜찮으니까 빨리 여기서 떨어지라구요. 선배”라고 자신보다 행여나 서현진이 위험해질까봐 걱정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짠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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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연석과 서현진은 침대 위에 나란히 붙어 앉아 있는가 하면, 유연석이 서현진을 사랑스럽게 꼭 안아주는 스킨십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유연석과 서현진의 찬란한 ‘간호 로맨스’는 지난 18일 경기도에 위치한 ‘낭만닥터 김사부’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13회에선 동주와 서정이가 병원 내 비상사태로 인해 위기였다면, 14회에선 다채로운 설렘을 유발하는 장면들이 담길 전망”이라며 “강동주와 윤서정이 어떤 로맨틱한 활약들로 새로운 로맨스 명장면들을 선보일지 기대대하셔도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것이라 확신 한다”고 전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14회는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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