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김성은이 둘째 임신의 기쁨을 누렸다.
김성은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오전 MBN스타에 “김성은이 최근 둘째를 가졌다. 임신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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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이 낳기 전까지 왕성하게 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득남했다. 최근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촬영을 마쳤고, MBC ‘닥터고’에 출연하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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