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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원년 멤버로 컴백하는 록밴드 이브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특급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했다.
이브의 새 앨범 제작을 맡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이브의 신곡 '멜로디'에 김희철이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래 전부터 이브의 음악을 좋아해 온 김희철은 이번 피처링 제안에 흔쾌히 응해 참여하게 됐다.
'멜로디'는 빠른 기타 리프의 전개 속에서 느껴지는 슬픈 감정들이 인상적인 곡으로 이브 멤버 지고릴라가 작사, 작곡했다. 내년 1월 이브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4일 선공개될 예정이다.
이브는 김세헌(메인보컬), G고릴라(프로듀서, 키보드, 서브보컬), 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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