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신화(에릭·김동완·신혜성·이민우·전진·앤디)가 10년 만에 연말 가요 시상식에 출연한다.
한 매체는 19일 오전 "신화가 31일 열리는 2016
MBC '가요대제전'에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신화가 지상파 연말 가요 시상식에 나오는건 2006년 SBS '가요대전' 이후 정확히 10년 만이다.
신화는 앞서 진행된 '2016 신화 라이브-언체인징' 콘서트에서 "이번에 연말 시상식에 나가게 됐다. 지상파라는 것만 알려 드릴 수 있다"고 밝혀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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