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에 맞서는 4인의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준결승전에 진출한 것은 '조율하고 가실게요 바이올린맨'과 ‘하트다 하트 여왕’이었다.
바이올린맨은 먼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불렀고 하트여왕은 부활의 'Lonely Night'를 선곡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38대 61의 차이로 '하트다 하트여왕'이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가면을 벗은 '조율하고 가실게요 바이올린맨'의 정체는 역시나 가수 김필이었다.
김필은 지난 2
이어 “돌아보니 지난 출연이 너무 아쉽더라”며 “재도전인 만큼 진심을 담은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고 싶었다”는 소감을 털어놨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