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배우 조윤희가 부케를 들고 꽃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8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에서 ‘나연실’ 역을 맡은 조윤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반짝반짝 빛나는 눈빛으로 싱그러운 꽃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흐뭇한 표정으로 이동건(이동진 역)과 함께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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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윤희의 손에는 부케가, 이동건의 재킷 칼라에는 부토니에가 꽂혀 있는 모습. 부케는 결혼식장에서 받으면 6개월 안에 결혼을 해야한다는 미신이 있고, 부토니에는 프러포즈의 승낙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에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조윤희와 이동건의 앞날에 꽃길 로맨스가 펼쳐질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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