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S.E.S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서는 2016년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를 담아 ‘세 가지 선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S.E.S는 ‘아임 유어 걸’로 첫 무대를 선보인 뒤 “마치 첫 데뷔 무대처럼 떨린다. 저희의 충격적인 외모 변화에 놀라셨겠지만 그동안 노력해온 저희 음악성에 귀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 사진=유희열의스케치북 |
유진은 “오늘 12년 만에 노래하는 무대에 섰다. 감회가 무척이나 새롭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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