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에서 다니엘 헤니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니엘 헤니의 일상이 그려졌다.
다니엘 헤니는 "19년 동안 혼자 살고 있다. 활동을 하며 홍콩, 미국 등에서 거주했다. 한국에서도 4년 동안 살았고, 지금은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 때문에 LA에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초로 공개된 다니엘 헤니의 집은 영화 세트장 못지않게 아름다웠다. 다니엘 헤니는 1년동안 직접 인테리어하고 공사를 해서 아름다운 집을 완성했다.
다니엘 헤니는 집 안에 헬스장까지 갖춰놓고 철저하게 몸 관리를 했다. 다니엘 헤니는 "일주일에 5일은 운동을 한다"며 "운동을 안하면 잠이 안깬다. 연기도 못하고 대사도 안외워진다"고 밝혔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사실 '크리미널 마인드' 출연을 두 차례 거절하기도 했다. 하지만 다니엘 헤니는 "미국 드라마에서 모든 것을 주도하는 역할을 동양인에게 맡기지 않는다"며 "전세계에 동양남자이자 한국남자가 카리스마가 있고 섹시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마음을 바꾼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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