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썰전’에는 지난달 30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성을 지르며 설전을 벌여 화제를 모았던 새누리당 장제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구라는 “이런 경우 거절하는 경우가 많은데 두분 다 덥석 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웃었다.
장제원
표 의원은 “어떻게 형태로든 사과를 드리고 싶었고 함께 있는 자리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