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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 출연을 예고한 다니엘 헤니가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의 출연 섭외를 거절했던 사연을 깜짝 공개했다.
16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86회에서는 다니엘 헤니의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다니엘 헤니는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의 마지막 촬영을 위해 미국 방송사 ‘CBS 스튜디오’로 출근(?)을 나선 가운데, 이 과정에서 그가 과거 드라마 출연섭외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끌 예정이다.
다니엘 헤니는 “사실은 ‘크리미널 마인드’의 출연을 두 번 거절했어요”라며 과거 드라마 출연 섭외를 거절했었다고 깜짝 고백을 한 것. 그는 “’크리미널 마인드’는 연기하기 어려워요”라며 전문용어가 남발하는 대사에 출연을 거절했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하지만 이어서 다니엘 헤니는 다시 드라마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아주 특별한 계기’를 밝히며 제작진을 깜짝 놀래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트레일러 대기실’을 공개할 예정. 그는 “한국에도 트레일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트레일러에 대한 남다른 무한 애정을 쏟아냈다고 알려져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 밖에도 다니엘 헤니는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미국배우 애니 푼케와 자
과연 다니엘 헤니가 드라마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지, 그가 공개하는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 현장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