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선 김재원, 이수경, 황동주, 김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재원은 “‘비트’라는 영화를 봤는데 극 중 유오성이 하루에 팔굽혀펴기를 200개씩 할 수 있다고 하더라. 호기심에 집에서 저도 해봤는데 하루 종일 하다 보니까
이어 “다음날 숨이 안 쉬어 지더라. 태권도 관장님한테 말했더니 ‘운동으로 풀어야 한다’고 하면서 또 팔굽혀펴기를 시키더라. 다음날 못 일어났다”고 고백했다.
특히 김재원은 그 자리에서 약 30초만에 팔굽혀펴기 50개를 순식간에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