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14일 KBS에 따르면 이준은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남자주인공 출연을 확정했다. 여주인공으로 거론된 정소민은 조율 중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이준은 최근 종영한 MBC 월화드
'아버지가 이상해'는 35년째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살아온 아버지와 결혼을 앞둔 자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드라마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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