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변요한은 "일용직으로 벽돌 나르는 것도 했고 도로도 깔았다. 파주 쪽 도로를 깔았다"며 "오래 됐는데 당시 시급 7~8000원이었다. 1만 원 받는 친구
뿐만 아니라 변요한은 "배달은 안 해봤고, 예전에 찹쌀떡을 팔았는데 부모님께 걸려서 많이 속상해하시더라"라면서 아르바이트를 한 이유로 "연기를 하고 싶어서 했던 거였다. 아무리 힘들어도 제가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해야겠다고 생각을 많이 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