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이일화가 KBS2 드라마 ’김과장’에 합류한다.
이일화 소속사에 따르면 이일화가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에 출연한다.
이일화는 극 중 TQ그룹 대표의 아내이자 김과장의 강력한 조력자인 ‘장유선’을 연기한다. 장유선은 경영일선에 있었으나 남편의 음모로 물러나게 된다. 이후 김과장의 존재를 알고 남편 몰래 김과장의 강력한 조력자가 돼 스토리를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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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시리즈를 통해 ‘국민 엄마로 등극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일화가 ‘김과장’을 통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쏠리는 상황.
‘김과장’은 삥땅&해먹기 전문 김과장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로, ‘정도전’의 이재훈 PD가 메가폰을 잡고 ‘굿닥터’, ‘블러드’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펜을 잡는다. 오는 1월 첫 방송.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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