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트릭 앤 트루’의 트와이스 다현이 깜찍한 얼굴만큼이나 통통 튀는 4차원 추리로 웃음을 선사한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트릭 앤 트루’ 8회에서는 빛으로 전기를 만들어 내는 마술 같은 현상의 기상천외한 비밀을 파헤친다.
이 가운데 다현이 ‘트릭 앤 트루’ 첫 출연부터 상큼한 외모에 걸맞은 통통 튀는 추리를 선보인다. 다현은 ‘흥다현’이라는 별명답게 앉은 자리에서 비밀을 추리하는 대신 자발적으로 시연에 나섰다. 다현은 전원 장치가 없는 곰 인형의 소리를 되살리는 데 나선 것. 이 과정에서 다현은 숨겨진 트릭을 알아내려 두 눈을 반짝반짝 빛내는 동시에, 상상 연구원들이 보지 않는 틈을 타 세트를 둘러보며 숨겨진 트릭을 찾는데 열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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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세트 탐방을 끝낸 다현은 과학인지 트릭인지 알 것 같다며 자신만의 추리를 펼쳤다. 다현은 “마술이면 뒤에 숨겨진 게 많을 것 같은데 잡것이 없어서 과학 같다”며 그의 성격에 딱 맞는 통통 튀는 답을 내놓아 삼촌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흥다현답게 미나와 함께 TT 댄스로 현장 분위기를 환기시키는가 하면 발랄한 추리력으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에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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