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가 월화극 꼴찌로 아쉽게 퇴장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시청률 4.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5%)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월화드라마 가운데 가장 저조한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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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마지막회에서는 고난길(김영광 분)이 홍나리(수애 분)에 청혼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23.8%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MBC ‘불야성’은 5.2%로 뒤를 이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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