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홀릭 이재학♥아키바 리에, 임신+내년 1월 결혼

밴드 러브홀릭 출신 영화음악감독 이재학과 일본 배우 아키바 리에가 임신과 결혼설에 휩싸였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재학과 아키바 리에는 내년 1월13일 미국 하와이에서 하객 없이 결혼식을 치른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가을 혼인신고를 마쳤고, 이미 2세까지 생겼다. 리에가 임신 안정기에 접어들었지만, 의사가 장시간 비행을 만류하면 서울에서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이재학은 러브홀릭의 멤버로 ‘놀러와’ ‘러브홀릭’ 등을 작곡했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미스터고’ ‘파파로티’ ‘국가대표’ 등의 영화음악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아키바 리에는 2007년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