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디아크 출신 유나킴이 ‘K팝스타6’에 출연한 전민주를 응원했다.
11일 유나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했다 민쥬야 너무 이쁘다 눈물이 나네. You worked hard look how pretty you became #전민주 #니가제일이뻐 #눈에확들어오네 #고생많았어 #디아크 #리더답다”라는 글과 함께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캡처해 올렸다.
이날 SBS ‘K팝스타6’에서 유나킴과 함께 디아크로 활동했던 전민주가 랭킹 오디션에 참가했고 전민주는 뛰어난 기량 향상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디아크로 데뷔하자마자 해체를 해야했던 전민주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무기력해졌다. 그냥 노래하고 춤 출 때가 즐거웠다. 접고 싶어도 그게 안됐다. 이걸 해야 행복하니까 한 번 더 도전하고 싶었다”고 ‘K팝스타6’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전민주, 유나킴이 속했던 그룹 디아크는 지난 2015년 ‘빛’으로 데뷔했지만 해체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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