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불장난' 마지막 무대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11일 낮 12시 1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블랙핑크는 MC 김민석과 무대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블랙핑크는 "벌써 마지막이라 슬프지만 '불장난'이 큰 사랑을 받아서 기쁘다. 더 열심히 연습해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또한 "저희가 올해 데뷔했는데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응원해준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손하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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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기가요'에는 젝스키스, B1A4, 효연, 세븐틴, 세정, BLACKPINK, 천둥, 김필, 정승환, 업텐션, 크나큰, 라붐, 디셈버, 스누퍼, 비트윈, 소유, 정기고가 출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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