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이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10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ROAD FC'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김보성은 이날 경기에 출전, 일본의 콘도 테츠오와 싸운다. 17전 3승 14패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공식 경기가 5
김보성은 소아암 환자 돕기를 위해 로드 FC 데뷔에 나섰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된 경기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모두 매진됐다.
MBC스포츠플러스는 김보성의 경기와 권아솔의 2차 방어전, 김수철, 박원식, 이은수 등 파이터들의 타이틀전 등의 대진을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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