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김민경이 자신의 식사 스타일을 공개해 화제다.
10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에서는 가고시마 여행을 떠난 방송인 김지민 김민경의 2박 3일 힐링 여행기가 담긴다.
이날 김민경은 "사실 난 하루 두 끼밖에 먹지 않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녀는 "한 끼당 서너 시간을 먹는다. 8시간 먹고, 8시간 자고, 8시간 일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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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지민 김민경은 가고시마 흑돼지 돈가스 식당에 가 독특한 꿀팁을 공개한다. 김민경은 고추장과 고추냉이 등이 든 봉투를 공개해 한국인 입맛에 맞는 소스를 개발했다는 후문.
성시경 역시 "김민경과 김지민 여행기에는 소화제, 숙취제를 필수로 준비해야 한다"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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