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정글의 법칙’ 족장 김병만이 유인영에게 해먹을 양보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에는 해먹으로 잠자리를 만드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8명의 멤버 가운데 복불복 과정을 거쳐 5명만 해먹에서 잘 수 있으며 나머지 세 명은 바닥에서 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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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시 뽑았음에도 유인영은 흙길행을 골랐다. 이런 유인영의 모습에 권오중은 미소를 지어보였지만, 김병만은 “난 이미 해먹에서 잠을 자봤으니 그 느낌을 느껴봤으면 한다”라고 말하면서 유인영에게 해먹을 양보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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